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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응급처치와 구조는 정말 중요하다. 하지만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구조대가 도착하더라도 질환이나 기왕력 등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처치가 늦어지거나, 골든 타임을 놓치는 등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. 이러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이름, 나이, 특성, 혈압, 당뇨 등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맞춤형 응급처치로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. 가입도 간단하고 어렵지 않으니 몇 분의 투자로 미리 골든 타임을 확보해 놓길 바란다.
빠른 가입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.
목차
119 안심콜서비스란
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람의 질병이나 기왕력 등을 미리 파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, 모든 국민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.
신청 시 필요한 정보는 다음과 같으며, 질병 및 특성은 최대한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.
- 신청 시 입력할 정보
이름
주민등록번호
주소
연락처
질병 및 특성(기왕력, 수술이력, 복용약물, 특성 등)
보호자 연락처(환자의 응급상황발생 정보가 문자메세지로 자동 전송된다.)
119 안심콜서비스 신청
119 안심콜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소방서나 동사무소 등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.
- 온라인 신청
신청 경로: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접속 → 안심콜서비스 → 안심콜 서비스 신청 누르기 → 정보입력 → 신청하기 버튼 누르기
- 방문 신청
1. 소방서에 방문하여 신청인근 소방서에 방문하여 안심콜서비스 신청을 요청한다.
→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정보를 입력하고,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.
2. 동사무소 또는 복지관 등에서 대리 신청
대리신청은 신청자 본인 , 보호자, 자녀, 사회복지사 등도 할 수 있으며, 다음의 기관들에서 신청 가능하다.- 동사무소
- (노인·장애인·사회)복지관
- 지역사회보장협의체
- 의료기관
기관에 방문하여 신청자(수혜자) 정보와 대리 신청자(대리인)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.
원하는 방법으로 신청을 하고 나면 30분 이내에 신청 완료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.
119 안심콜서비스 참고사항
이 서비스는 등록자의 번호로 신고해야 활용할 수 있으며, 서비스에 등록하더라도 사전 정보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몇 가지 참고사항을 알아두면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- 119안심콜서비스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, 다음에 해당된다면 필히 신청해 두는 편이 좋다.
- 만 65세 이상 고령자
- 만성질환자
- 사회적 소외계층
- 장애인
- 위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경우
- 위급상황 발생 시, 119안심콜서비스 등록자의 번호로 119에 신고할 경우에만 119상황실과 119출동대가 사전에 등록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. 즉, 응급처치 및 구조가 필요한 사람의 휴대전화로 신고해야 등록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.
- 등록된 개인 정보는 긴급구조활동에 참고하는 정보이며, 이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는 않는다.
- 개인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,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·등록할 수 있으니 꼭 변경을 해 두는 것이 좋다.
이렇게 119 안심콜서비스에 대해 신청, 등록 그리고 참고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. 위급사항이 발생했을 때 안심콜서비스에 등록해 놓은 정보를 토대로 119 출동 시 미리 준비하여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고, 보호자도 보다 빠르게 사고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이다.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꼭 신청해 두길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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